Lenovo 레노버 태블릿 시리즈 사용후기 (p11 / p12 / p11plus 그리고 아이패드미니6)
래노버 p11 를 시작으로 정말 태블릿 또한
전국민 보급 열풍을 불게끔 하지 않았을까 싶다
가격보면 어쩌면 한국 한정인걸지도...
일본에선 여전히 태블릿 가격들이 비싸고
그나마 접근성이 좋은게 아이패드 정도? 물론 기본 보급형에 한하지만...
그 보급형조차 2022년 12월기준 아이패드 10세대 가격시작이 65만원대...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이다
솔직히 태블릿 3대 갖고 있는 필자또한 결국엔 유튜브, 간단한 사진편집 정도가 다라
사용용도에 비해 그만한 비용은 낼 가치가 없다는 생각이든다.
P11을 사고 너무 만족했던게 영상기기로서의 만족감이였다.
기본형 아이패드에 비해 풀 라미네이팅, 난반사코팅 된 화면, USB-C충전 포트로 인한 확장성,
GPS탑재로 네비도 사용가능 (핫스팟을 받야아하지만, LTE모델또한 19만원대에 구입가능했었다.)
등 10만원초반의 가격대에 비해 너무나 과분한? 성능이 탑재 되어있었다.
일본에서는 구글보단 아마존 디바이스가 보급이 많이 되어 있는데
에코 스피커들, 파이어스틱을 통한 프로젝터 화면 미러링들과의 조합도 너무너무 만족중이다.
게다가 안드로이드이기 때문에 루팅도 쉬웠고,
카카오톡연동도 되며
토렌트로 영화를 직접 받을 수도 있었다.
이건 아이폰,아이패드,맥북 유저로서도 참 부러운 점이다.
그러나 역시 10-11인치에 준하는 크기의 디스플레이면 무게가 500그램이 넘고
처음에는 네비용도로 큰화면에 보겠다며 자주 들고 다녔지만 이것도 처음 사온빨?로 써본거지
솔직히 밖에까지 들고 다니기엔 조금 휴대성이 좋지 못했다
그러니 아이패드미니6도 같이 들고 있다고 합리화중이다 ㅋㅋㅋㅋ
그러다 보니 어느샌가 태블릿이 3대가 되어 있지만
각자용도?에 맞게 아주 잘 쓰고 있고
너무 좋아 주변에 추천하기도 시작했다 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어르신들이나 주변지인들에게 강력추천 할 수 있다고 여겨 또 2대 지름...ㅋㅋㅋㅋ
결론...
선물 주고 지인들 완전 좋아하더라...
2022년 제일 잘 지른 제품인느낌